'macbook pro'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4.23 나의 데스크탑 화면 7
  2. 2007.04.08 MacBook Life 2
  3. 2007.02.14 맥북프로와 즐거운 시간을... 7
기타2007. 4. 23. 02:21
현재 사용중인 MacBook Pro의 데스크탑 화면을 기록하다. 해상도는 1440 x 900 px.

Desktop

Desktop

Background: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 사용. MacOS X의 기본 바탕화면 중 '흑백'>'Wave'.
Icon: 가급적 아이콘 없앰. tfo.log의 저장위치도 TFO UI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겠음.
Dock: 좌측에 배치하고 show on demand로 사용. QuickSilver를 쓰다보니 Dock은 거의 쓸 일 없음.
GeekTool: 자바 및 각종 로그를 손쉽게 확인하기 위한 툴. 시스템 문제발생시 확인이 용이함.
MenuBar: Tray(?)의 좌측부터 순서대로 Adium(modified), QuickSilver, Bluetooth, Airport, Volume, Battery, Time, Input, Spotlight. 주소록 띄우면 Plaxo까지.

대쉬보드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이렇게 활용 중이다.

Dashboard

Dashboard

Memo: 기억력이 딸려서 Sticky를 적극 활용하여 메모 기록함.
Status: 시스템 상태 확인을 위한 iStat Pro.
ETC: QuickTime Pro가 없어서 full screen 재생을 위한 위젯 사용.

화면보호기는 이상한 플라즈마 사용중인데... 아직 마땅한 걸 못찾고 있음.
Posted by roguebean
기타2007. 4. 8. 23:36

맥북(프로!)를 사용한 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엔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까 점점 손에 익어간다.

사실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보는건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누워서 글을 쓰는 날이 올 줄이야...^^
작년에 샀던 데스크탑은 미디어 플레이어로 전락하고 말았다. 불쌍한 것.

그리고 Mac OS.
Windows가 불편한 OS라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고 있다. Mac OS는 그 자체도 훌륭하지만 QuickSilver의 어시스트가 Mac OS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주고 있다. 흠... Spotlight을 색다른 시각으로 구성했다고 해야할까...?

Mac OS X behind the Aqua

Mac OS X behind the Aqua

아무튼 지금까지의 맥북라이프는 매우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이쁘다!

Posted by roguebean
기타2007. 2. 14. 23:54
노트북을 가지고 싶었다. 없어도 사는 데 별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었다.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지 않겠는가. 세미나를 진행할 때나 회의 내용을 기록할 때 노트북이 없어서 불편하다. 핑계는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면 된다. 후훗. 작년부터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드디어 질렀다. 이왕이면 간지라고 맥북프로로 모셨다.

My MacBook Pro

RogueBean's MBP


일단 너무 이쁘다. 잘빠진 알미늄 케이스에 섹시 라이트 효과, MacOS X의 Dancing UI. 눈이 즐거워진다. 키감도 좋고 음성인식도 재밌고... 역시 애플. 콩깍지가 씌어서 다 이뻐보인다.

그런데 둘만의 시간은 아직 어색하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줘야할지 아직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까이꺼 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만나다 보면 나아지겠지. 얼른 친해지길 바래, MBP!!!

덧) 6개월간 절주(節酒)
Posted by roguebean